선단동 희망곳간 채우기 차 대접 점심 배식 활동

2018 채움, 나눔 그리고 기쁨

선단동 희망곳간 채우기 ”차 대접, 점심 배식활동”

 

지난 5월 26일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행하는 ‘희망곳간 채우기’ 행사장을 찾는 내빈과 동민들에게 차 대접과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임원진은 이른 아침 선단동 무료급식소에서 식수를 끓여 커피, 녹차 등을 준비 행사장으로 달려가 대접하고, 점심은 잔치국수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원과 부녀회에서 준비, 적십자 봉사원들은 음식을 식탁에 배식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 개최하는 선단동 희망곳간 채우기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적십자 선단 사랑봉사회는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 때 차량지원, 밑반찬 나눔 등 많은 지원금을 받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