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경기도협의회 32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단의 열정'

비단향기 2018. 4. 20. 15:20

경기도협의회 32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단의 열정

교육으로 격상된 홍보부, 전국협의회의 으뜸에 도전하다.

 

지난 4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류상택)는 경기지사 북부봉사관 교육실에서 경기도협의회 32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워크숍을 가졌다.

 

 

경기도협의회 한성옥 홍보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워크숍의 내빈소개, 경기도협의회 류상택 회장, 경기도협의회 직전회장 전국협의회 강정복 부회장,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이진훈 관장,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부회장, 의정부지구협의회 김광윤 회장, 하남지구협의회 홍연숙 회장, 오미순 사무장이 참석 홍보 교육장의 자리를 한층 빛냈다.

 

경기도협의회 32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소개에 인사로 답하자 참석한 내빈과 홍보부장이 큰 박수로 환영했다.

 

경기도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워크숍은 해마다 하지만 교육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우리 적십자를 널리 알리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합니다.”라고 환영했다.

 

전국협의회 강정복 부회장은 반갑습니다. 지사협의회에서 경기도협의회라고 명칭을 바꿨죠. 오늘 24개 지구협의회 부장이 참석으로 성원됐군요. 카페에 기사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적십자 봉사원을 사기충전의 향방은 홍보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적십자의 활동 내역이나 적십자사를 알리는 데는 홍보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노력여하에 적십자 발전을 잴 수 있습니다. 오늘 교육 잘 받으시고 모든 일련의 과정을 모두 숙지해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경기지사 북부봉사관 이진훈 관장의 환영인사 후 2018년도에 선출된 광주 류종성, 고양 오춘삼, 군포 심춘화, 과천 박형진, 오산 김향숙 등 5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신분증이 수여됐다.

 

류상택 회장은 특강을 통해 홍보의 역사는 12년 전 시작하여 노용국 부회장의 공으로 지금에 이르렀다고 했다. 적십자활동의 취재보도는 홍보부장에게 기대한다고 전하고, 활동 기사를 트위트, 페이스북, SNS 등에서 월등하게 홍보효과, 소식지 발간 각 시군의 활동 중요성, 홍보부장 역할 강조, 카페 활성화에 단위봉사회, 지구협의회 임원 및 봉사원과 적십자 관심 일반인 가입 권유, 도협의회, 지사 행사 시 홍보부장 취재 질서유지 당부, 홍보부장 포상제도, 취재상, 최다기사상, 포토제닉상, 댓글상, 출석상, 홍보상, 열심히 활동하는 홍보대상자 추천 등을 당부 1시간을 훌쩍 넘긴 강의가 이어졌다.”

 

북부봉사관 이진훈 관장의 강의 중에서 동두천지구협의회 수해복구, 연천지구협의회 구석기시대 행사 활동, 포천지구협의회 지역 관변단체와 건전하고 투명한 활동, 의정부지구협의회 밑반찬 시행 시작, 양주지구협의회 및 북부 5개 지구협의회 활동사항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일요신문 김철중 선임기자의 교육 자료를 통해 기사 작성법을 강의했다.

 

1. 제목이 생명이다.

모든 기사의 생명은 표제부제에 있다. ‘표제와 부제가 기사의 70%를 차지한다는 말도 있다. 왜냐하면 기사제목이 독자에 호기심과 흥미를 끌지 못할 경우 독자들은 그 기사를 읽지 않기 때문이다.

 

2. 좋은 기사란?

좋은 기사는 정확하게 써야 될 뿐만 아니라 빨리 써야 한다. 좋은 기사를 쓰기위해선 먼저 취재를 잘해야 한다. 취재가 뿌리면 기사는 과일이다.

 

3. 취재방식

주제 선택이 우선이다. 기자는 항상 끊임없이 무엇을 쓸 것인가를 자문자답한다. 일반적으론 먼저 주제를 크게, 구체적으로 잡고, 깊게 들어간다. 주제를 크게 잡는다고 해서 주제를 넓게 잡아서는 안 된다.

 

4. 기사사례

지역신문에 보도된 기사사례 중에 예를 들어 홍보부장이 지켜야 할 기사작성법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 강연으로 몰랐던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부회장은 홍보의 중요성, 홍보부장의 임명, 기사작성 필수사항, 기사작성의 기획, 기사작성 추이, 현장은 기사의 생명, 군더더기 절제, 수식어 절제, 상투적인 표현, 겹말 표현, 쉬운 말로 써라, 다다익선 법(글 잘 쓰는 법), 등 기사작성 법을 강의하며 참석한 홍보부장 각자에게 1분 스피치를 이끌어 내며 분위를 조성했다.

경기도협의회 홍보부장은 교육을 받으며 무엇인가? 얻어가는 의미에 찬 모습은 경기도협의회 발전에 분명 일조하리라 장담하여 2018년도 경기도협의회 홍보부장 교육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육장에서 전국협의회 윤금영 직전회장의 피로회복제, 경기도협의회 류상택 회장 미용비누, 하남지구협의회 홍연수 회장은 오렌지 1상자를 준비 교육장을 찾아 발전하는 경기도협의회를 만들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아낌없이 치하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