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결연세대 밑반찬 나눔

희망풍차 취약계층 결연세대 밑반찬 나눔

 

지난 11월 23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 회장 송이선)가 선단동 주민센테 무료급식소에서 11월 두 번째 밑반찬을 조리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결연세대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반찬조리는 선단 사랑봉사회 회장과 임원 3조에 해당하는 담당 봉사원이 투입돼 닭볶음탕은 감자, 양파, 등 갖은 양념을 넣어 버무려 일회용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가지호박볶음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들기름을 두르고 프라이팬에 볶아 준비하고, 새발 나물은 데쳐 깨소금 등 양념으로 무쳐서 반찬 용기에 예쁘게 담아 놓는다. 멸치는 기름을 두르고 볶아서 물엿과 간장으로 간을 맞춰 완성한다.

 

아울러,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그간의 안부를 여쭈며 담당 봉사원이 밑반찬을 전달하게 된다. 송이선 회장은“가을철이라 바쁜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밑반찬 조리와 배달에 함께해 주어 감사하다고”후문으로 전했다.

 

사진제공 : 선단동 주민센터 복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