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경기도지사협의회 제2차 임원회의

비단향기 2017. 5. 26. 16:12

경기도지사협의회 제2차 임원회의

 

지난, 524일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용인 종합운동장 내빈실에서 2차 운영위원회를 앞두고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2차 운영회의 의안) 결과보고

 

1호 의안)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단 경기도지사협의회 순방의 건.

경기도지사협의회 순방 일정이 6월 중으로 통보돼 경기지사 사무소에서 개최.

 

2호 의안) 경기도지사협의회 회칙개정위원회 개정의 건

65일 개최 지사협의회, 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 회칙을 검토해 채택함을 논의.

 

3호 의안) 경기도지사협의회 2017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 개최의 건.

제주도로 결정 임원과 운영위원이 전원 참석할 수 있게 독려해줄 것.

 

유상택 회장은 ‘제2차 운영위원회 라오스 35일 일정’이 무산된 사유를 발표해달라는 임원들의 질의에 “먼저 회의에서 결의된 사안)이 본의 아니게 무산된 바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운영위원회 회장으로서 최선과 차선책을 준비 못한 점이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 SNS를 통하여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고 이해와 혜량으로 본 조직이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중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경험으로 생각하고 운영위원회를 위해 더 세심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 공표하고 전례나 관행에 대한 상투적인 생각은 본회 발전을 위해 지향해줄 것을 당부했다.

1,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단 경기도지사협의회 순방의 건과 병행.

2, 운영위원회(임원, 운영위원, 역대회장) 참여원칙으로 인한 참석률 30% 이하.

3, 경제적 여건(일정 및 경비)에서 개별경비 과중한 의견중시의 어려움.

이런 난제가 있었지만 향후 이런 일이 도래하면 개별의사 타진 후 진행할 것을 반복 사과했다.

 

한편,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전국협의회장단 워크숍에서 지난 4월 경기도 32개 지구협의회 순방 시 지구협의회나 단위봉사회 회원의 애로사항 보고했다.”고 피력하며 “1, 봉사시간 표창을 기존대로 유지해줄 것. 2, 봉사원 표창 포상금과 지원금은 수혜자 측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에 대해 강력히 요청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전국협의회(회장 유동대)의 답변은 “본사에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설립 70주년 행사장의 틈새를 활용해 임시임원회의를 개최했지만 대다수 임원의 열정과 결의가 응집력이 있어 보인다.

역시 ‘경기적십자 70년 사랑·나눔·봉사로 여는 미래’의 슬로건이 빛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