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깍두기 담가 준비

비단향기 2016. 5. 25. 06:53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4월 24일 선단동 무료급식소에서 시설장애인 한마당 체육대회에 쓰일 깍두기를 담갔다.

 

송이선 회장은 유인희 부회장, 송명금 총무, 김미숙 회원, 지구협의회 유해순 재무부장과 5월 27일 시설장애인 한마당 체육대회에서 점심과 함께 나갈 반찬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깍두기를 맛깔스럽게 담가 준비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송 회장은 "지구협의회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과 깍두기를 담가 준비하게 됐다고 전하며 흔쾌히 잘 따라주는 봉사원이 있어 늘 고맙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담가둔 깍두기는 이틀쯤 지나면 새콤달콤하게 익어 행사 당일 한마당 체육대회 잔치를 하는 장애인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다.

 

사진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