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곳간 채움행사 차 봉사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15명의 봉사원과 선단동 민관화합의 한마당 공연장에서 2016 "채움, 나눔 그리고 기쁨" 행사장을 찾는 주민에게 차 봉사를 펼쳤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각 기관봉사단체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희망 곳간 채우기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을 마치고 난타,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우리 춤, 민요, 밸리댄스, 노래교실 합창단, 실버댄스 공연, 오후에는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부기와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 곳간은 차곡차곡 쌓여갔다.

 

선단 사랑봉사회도 희망 곳간 채움에 동참했으며, 봉사원은 커피와 메밀차를 대접하고 점심준비로 분주한 시간은 쟁반에 국수를 담아 대접하는 등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움직였다. 또한, 선단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희망 풍차 결연세대 어르신 나들이, 밑반찬 나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송 회장은 전했다.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의료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장수사진 무료촬영 봉사, 군 장병 문화체험 투어, 희망 곳간 채우기 행사, 논 위의 캠 버스, 주말농장 감자심기, 다문화 가정 사랑의 합동결혼식, 연탄배달, 상계백병원 무료 건강검진, 등 행사로 지역을 위해 많은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