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봉사회 월례회 및 구호미 전달

지난 8월 28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창수봉사회(회장 김영란)는 창수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10명의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고 구호미를 전달했다.

 

김영란 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바쁘실 텐데 월례회에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 "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6년 동안 창수봉사회 초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직전 회장으로 물러난 김광분 회장에게 포천시 의회 정종근 의장이 공로패를 전해와 김영란 회장이 전달 참석 회원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9월 지구협의회 공지사항, 9월 2일 창수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포천지구협의회 월례회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임원과 회원은 일찍 나와 손님 맞을 준비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9월 5일 대진대학교에서 발달 장애인 체육대회 300명 급식 준비, 9월 19일 재난재해 응급처치 교육 워크숍에 많은 봉사원 참석을 당부했다.

 

월례회를 마치고 구호미를 받아 희망 풍차 결연세대를 방문 전하였으며 김 어르신은 "매달 이렇게 도움 주어 고맙습니다. "라고 피로 회복제를 손에 쥐어 거절 못 하고 나눠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