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지구협의회 임원회의

지난 8월 24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자작동 모 식당에서 지구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9월 5일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포천시 발달장애인 체육대회 참가자 300여 명의 급식준비와 9월 19일 포천지구협의회 "봉사원 재난재해 응급처치 교육 및 워크숍" 을 앞두고 임원진의 역할 분담 이견 조율을 위해 모였다.

 

또한, 소흘읍에 거주하는 북한 이주민을 관리하고 도움을 주는 솔모루봉사회에 통일부 장관 표창 추천이 내려와 최명자 회원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경기도지사 표창과 경기도의회의장 표창도 의견을 모았다.

 

이날, 현 포천시 의회 운영위원장인 포천지구협의회 이희승 역대 회장과 서과석, 이명희 시의원이 참석 큰 행사를 앞두고 지구협의회 임원진 노고에 격려했다.

 

한편, 방칠성 회장은 김신인 부회장, 한은숙 총무부장, 유해순 재무부장, 홍보부장과 임원은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발달장애인 체육대회와 봉사원 재난재해 응급처치 교육 워크숍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