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지난 8월 21일 영중면 거사리 마을회관에서 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와 북부 6개 단위봉사회 봉사원과 "사랑 가득 희망의 밑반찬"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결연세대 가정에 전달했다. 영중면 거사리 마을 회관에는 일동, 영중, 영북, 관인, 화현, 이동 6개 봉사회장단과 포천지구협의회 임원, 포천 북부희망복지센터장(최상진)과 직원이 모여 지난 7월 복중에 삼계탕을 끓여 나눔을 시행하고 다시 열무김치를 담가 사랑을 듬뿍 전하게 됐다. 이날, 북부 6개 봉사회에서 맛깔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들고 희망 풍차 결연세대 가정 어르신을 찾아뵙고 건강과 안부를 여쭈며 전달하고 다음에는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귀띔했다. 각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밝고 건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포천지구협의회 봉사회 노란 천사의 모습은 아름답고 존경스럽다. 더불어, 적십자의 빨간 희망 풍차는 쉬지 않고 끊임없이 돌아가야 한다. 사진제공 : 영북봉사회 김어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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