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사랑이 담긴 삼계탕

비단향기 2010. 8. 18. 10:42

8월17일 (화)포천지구 관인봉사회 (회장 유해순)는 숯골마을 전통음식체험관에서 관내 결연세대 20여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이 담긴 삼계탕을 접대 했다.

 

유난히 무더운 2010년도 막바지 여름을 보내면서 유해순 회장은 10여명의 봉사원들과 관내 소외계층 외 결연세대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져 조촐하게 음식을 마련하고 한약제를 듬뿍넣고 가마솥에 끓인 삼계탕을 정성껏 대접을 하였다.

 

관인면에 위치한 숯골마을 음식전통 체험관의 맑은공기를 마시고 그동안 지내온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어르신들과 봉사원들의 따뜻한 정을 볼수가 있었다.

 

나해정 관인면장,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 양승자 감사가 함께 참석하여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관인봉사원들에게도 감사의 박수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