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천연 제품 체험

비단향기 2009. 10. 24. 06:55

10월 18일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 는 영중면 양문리 하늘재 공방에서 북한 이탈주민과 봉사원이 함께 천연 제품 체험을 실시 하였다.

 

봉사원과 북한이탈주민 42명이 함께 영중면 삼팔선 휴게소 옆 하늘재 공방에서 천연재료로 머플러를 색색으로 곱게 아름답게 물들이고 천연 화장품 재료로 에센스 회장수를 만들었다.

 

윤옥순 회장은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져 천연제품 체험 행사를 하게 되었으며, 힘든 사건을 넘어 우리나라에 정착한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램으로 이 행사를 진행 하였다.

 

점심식사준비로 쌀쌀한 날씨 임에도 포천지구협의회 윤옥순 회장을 비롯한 각 봉사회 봉사원들에게 아낌 없는 찬사를 보낸다.

 

(사진은 제공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