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를 환우 병사들과 함께 만들고

10월 9일 포천지구 신북봉사회 (나병윤 회장)는 국군일동병원 적십자 봉사실에서 환우장병들과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국군일동병원 적십자 봉사실 (윤옥순 실장)에서는 매월 포천지구협의회 14개 봉사회별로 김밥,샌드위치말이 등 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10월에는, 신북봉사회 나병윤 회장이 4명의 봉사원들과 속 재료와 식빵을 준비하여 병동에 입원중인 환우병사들과 각 야채 및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려 식빵 하나하나에 속을 채워 100여개의 샌드위를 완성 하였다.

 

완성된 80여개는 각 병실에 1개에 500원씩 판매 해 환우병사들의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사용한다.

판매액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환우병사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라며, 하루 빨리 치료 받고 건강하게 퇴원 하여 남은 복무를 마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