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경기도협의회 제18대 노용국 회장 북부봉사관 첫 순방 의정부ㆍ양주ㆍ포천ㆍ연천ㆍ동두천 5개 지구협의회 간담회 가져! “변함없는 동행ㆍ끊임없는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지난 4월 13일,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양주, 의정부, 포천, 연천, 동두천 5개 지구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지구협의회 최정희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이 낭독하고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이 봉사원서약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협의회 유성수 사무국장은 제18대 노용국 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김신인 부회장, 이순자 다문화분과장, 한성옥 홍보국장 임원소개와 노용국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 내역 등을 일괄 소개했다. 대한..

반월산의 반원성지 휴일 풍경

그들만의 봄에 함께...

영양죽, 손소독제, 아쎌떡 배부 포천지구협의회 희망풍차결연세대 물품지원 지난 4월 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로뎀푸드 죽, 손소독제, 아쎌떡세트를 14개 읍면동 봉사회에 배부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아쎌떡 세트 120상자를 구매 로뎀푸드 후원 영양죽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코로나19 예방 손 소독제는 단위봉사회를 통해 포천지역 희망풍차 120여 결연세대 가정에 나눔을 하게 된다. 희망풍차결연세대 수혜자 어르신들의 대부분 백미를 더 선호하는데 쌀이 지원되지 않아 포천지구협의회는 4월은 아쎌떡세트를 구매 영양죽과 손 소독제 등으로 대처했다. 아울러 한은숙 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더욱 어려워진 수혜자 분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 ..

소외계층세대에 밑반찬 나누기 지난 4월 8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세대에 전달했다. 선단동 동양식자제마트에서 선단 사랑봉사회에 냉동돼지삼겹살과 어묵을 후원해 양파를 듬뿍 넣어 불고기로 만들고, 어묵은 채소와 볶음, 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어 볶음을 하고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 네 가지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4월의 첫 번째 밑반찬 담당은 선단 사랑봉사회 회장과 임원진과 2조에 해당하는 봉사원들로 구성 전날 장보기와 미리 재료손질 등으로 당일은 수월하게 시작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른 조리를 하게 됐다. 완성된 밑반찬은 결연담당 봉사원들이 수혜자 가정을 방문 건강 등을 살피며 전달하게 된다. 나 회장은“코로나19로 ..

비 개인 후 고모리 호수공원의 청명한 휴일 풍경... ...

운동길 벚꽃이 개화 하기 시작한다...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지난 4월 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소흘읍 송우 사거리에서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를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헌혈 참여 감소로 부족한 혈액을 한 사람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현수막을 직접 제작해 캠페인에 솔선수범 나섰다. 노원구 동부혈액원 헌혈버스는 매주 금요일 포천시 소흘읍 오일장터 입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참여자의 혈액을 기부 받게 되며 오전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날 한은숙 회장은“헌혈버스 지정주차장에 개인자동차 주차로 연락이 되지 않아 농협하나로 마트 길가로 자리를 옮겨 운영되어 다른 날보다 헌혈 참여수가 줄어 아쉽다”며 캠페인에 참여..

봉사회경기도협의회 17대 회장님 임기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이ㆍ취임식 변함없고 끊임없는 봉사로 적십자 위상 높인다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의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슬로건으로 2년간 재임했던 제17대 김경숙 회장이 이임하고 ‘변함없는 동행, 끊임없는 봉사’라는 테마의 제18대 노용국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는 지난 3월 30일, 수원시 파티움하우스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경기도협의회는 32개 지구협의회, 517개 단위봉사회와 1만3천 여명의 봉사원이 소속한 큰 조직이다. 이ㆍ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100인 이하가 참석했으며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또한 비말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애국가와 봉사원의 노래 등을 생략했다. 유성수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