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루봉사회 ‘긴급화재구호세트’ 전달 지난 2월 14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 솔모루봉사회(회장 노선희)는 소흘읍 지역 공장기숙사화재로 긴급구호세트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13일 아침 7시경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소흘읍 모 공장기숙사의 화재로 모두 전소되면서 옆 주택과 산으로 번져 피해를 남기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숙소가 사라져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포천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긴급화재구호품 7세트를 지원받아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전달하며 위로를 전했다고 전해왔다. 사진제공 : 솔모루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