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봉사회 ‘긴급구호세트물품 전달’
지난 2월 14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관인면 소재 주택화재로 전소된 가정에 긴급구호세트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를 전했다.
주택화재는 14일 새벽 3시 30분경에 화목보일러의 발화로 가옥이 전소되고 두 어르신은 다행히 몸만 빠져나와 현재는 근처 아들집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인봉사회 유해순 회장과 임원진은 보일러화재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아들집에 머물고 있는 연로한 어르신에게 위로와 함께 긴급구호세트물품을 전달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드린다“라고 전해왔다.
사진제공 : 관인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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