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주노동자) ‘재택치료 물품키트 작업’ 지난 3월 3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포천시민의 성금으로 지원 재택치료 외국인(이주노동자)물품키트 작업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민 코로나19 성금으로 마련된 재택치료 외국인에게 지원할 물품키트 500개 만들기 작업이 진행됐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원할 물품키트는 상자에 생수, 감자라면, 과일통조림, 햇반, 버섯야채죽, 조미김, 밥이랑야채랑, 감기약, 해열제, 자가진단키트, 안내지 첨부 테이핑 후 스트커를 붙여 포장하는 작업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오늘 한은숙 회장님을 비롯해서 읍면동 회장님들 봉사회원님들 고맙습니다. 4월하면 잔인한 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