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운동’ 전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지난 5월 6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김영자, 전정례 부회장,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도움을 위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서게 됐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소흘읍 송우 5일 장터 입구에서 포천시민이 헌혈해주신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헌혈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적십자사 헌혈기념품 외에 포천사랑 상품권 1만 원 권을 소진 시까지 추가 지원한다. 지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