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헌혈운동 캠페인’

포천동봉사회 ‘헌혈운동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지난 4월 19일, 포천 신읍동 사거리에서 봉사회원들과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헌혈자 감소로 인해 절대적 부족으로 혈액공급의 수급을 위해 거리로 나서 홍보를 하게 됐다.

 

서울리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 정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소중하게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는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혈장권장 업무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게 적십자사 헌혈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로 지급 소진 시까지 지원돼 많은 동참을 기원한다.

 

이날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한상분 부회장은 “커피와 피로회복제를 준비 현수막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헌혈운동 캠페인에 앞장서는 봉사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