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홍보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홍보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 릴레이’ 전개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 영북봉사회(회장 홍명희)는 지난 4월 13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생명 나눔’ 헌혈 운동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두)는 코로나19로 헌혈자 감소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혈액공급 수급을 위해 영북면 지역 기관단체에 협조와 요청을 구하고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정차 영북면 주민, 군부대장병, 직원 및 23명이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영북봉사회 김어식 직전회장 헌혈 3회, 김지훈 봉사원은 4회로 절대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때에 ‘생명 나눔’ 헌혈로 인도주의 운동 실천을 솔선수범하는 모범과 건강을 동료에게 보여주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과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피로회복제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골목길 및 거리에서 헌혈 캠페인 홍보 하시느라 고생 많았다며,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많지 않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