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현봉사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

화현봉사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는 지난 4월 10일, 13명의 봉사회원과 남이섬으로 봉사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른 아침 봉사원을 실은 미니버스는 화현지역을 출발 1시간여 후 남이섬 입구에 도착 정기유람선 배에 몸을 싣고 섬으로 들어가 한쪽에 자리를 잡고 정선아 회장의 공지사항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꼬마기차를 타고 푸른 숲속의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 하는 시간에 회원들은 “오랜만에 여유를 가져서 너무 좋았다 돌아가면 봉사에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정선아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오늘 이렇게 나오셨으니 즐거운 시간 되세요“라며 격려와 함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선아 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의 어려움에도 취약계층거동불편 홀몸어르신세대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개선 등 활발한 활동에 봉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더욱 전진하자는 취지의 워크숍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찬조 협찬 내역

치킨, 생수 75.000원 : 강영태 부회장

찬조금 50.000원 : 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주류음료 68.000원 연해경 총무

점심식사 248.000원 정선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