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 격리 키트물품 전달

코로나19 자가 격리 키트물품 전달

 

지난 3월 11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관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가정을 방문 키트물품세트를 지원 전달했다.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김순자 부회장은 지난 3월 2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선단보건지소에서 키트물품세트를 받아 선단동지역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가정을 방문 전달하게 됐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키트물품세트 숫자는 매일 일정치 않으나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관할 지역으로 차량을 이용해 주소지를 찾아 현관문에 걸어두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은 “코로나19 자가 격리자의 키트물품세트를 3월 31일까지 전달 지원할 방침이라며,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