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전개

관인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전개

 

지난 2월 21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 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관인면행정복지센터 옆 공영주차장에서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인봉사회 유해순 회장과 봉사원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헌혈자 감소로 혈액보유량 위기단계 3.8일 기준으로 부족한 혈액공급의 수급을 위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의 갑작스런 지원요청으로 진행된 관인면 지역의 ‘생명 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1명의 동참으로 성황을 이루었다며 다음헌혈 약속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관인봉사회 유해순 회장, 신현옥 부회장, 정옥자 직전회장은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을 구현하며 헌혈운동 캠페인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고 후문으로 전해왔다.

 

유해순 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에도 관인면행정복지센터와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 헌혈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고 하루 종일 추운날씨에 홍보 캠페인 하시느라 봉사원님들 고생 하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관인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