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설명절 맞이 떡 · 만두 나눔
지난 1월 27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떡국 떡과 만두를 준비 희망풍차결연 및 취약계층세대 39가정에 나눔을 전개했다.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김현숙 봉사원이 기부한 만두재료로 빚은 만두, 자체회비, 후원금으로 떡국떡, 기부 받은 선물세트, 진주옥 회장이 기부한 사골육수 등을 희망풍차 취약계층 39가구에 전달했다.
설맞이 나눔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포천동지역 소외계층세대에 만두를 직접 빚어 지구협의회에서 배분한 사랑의 선물 생필품과 떡국떡 2kg, 사골육수, 선물세트를 결연봉사원을 통해 전달하게 됐다.
진주옥 회장은“설 명절이 며칠 남지 않아 모두가 분주한 시기에 회원들과 따뜻한 나눔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다.”며 격려했다고 전해왔다.
사진제공 : 포천동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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