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세대 밑반찬 봉사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세대 밑반찬 봉사

 

지난 1월 25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는 본인 업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화현봉사회 정선아 회장과 비롯한 회원들은 회장 업소에서 돼지불고기, 시금치나물, 참나물무침, 물김치, 밑반찬을 만들어 협찬한 사과, 뻥튀기 등을 화현면지역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세대에 전달했다.

 

(주)혜드림 송태선 대표 시금치 60단, 화현봉사회 김은주 봉사원 돼지고기 6kg, 송창순 봉사원 돼지고기 6kg, 윤태풍 봉사원 사과 2상자 정선아 회장 참나물, 뻥튀기, 콩나물 등 후원과 찬조로 훈훈하고 넉넉한 나눔이 됐다.

 

이날 포천가평 지역 최춘식 국회의원 “한광식 사무국장이 화현봉사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현장을 찾아 봉사원들을 격려를 해주었다“고 정 회장이 전했다.

 

정 회장은“주변에서 많은 후원과 협찬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내야하는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세대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어 회원들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사진제공 : 화현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