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헌혈 캠페인 전개’
지난 11월 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신읍동 사거리에서 봉사원들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는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혈액수급 위기단계 기준 5일분 미만으로 관심단계로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공급의 도움을 위한 캠페인을 나서게 됐다.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포천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분증 지참 문전 후 헌혈에 동참할 수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 동부혈액원과 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 체결로 헌혈자에게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12월 30일까지 추가 지급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은 포천동봉사회 봉사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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