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헌혈 캠페인’

포천동봉사회 ‘헌혈 캠페인’

 

지난 11월 2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회원들과 신읍동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영북봉사회 홍명희 회장, 봉사원들은 포천시청 정문과 신읍동 사거리에서 거리의 시민들에게 코로나19의 장기화에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공급에 도움을 위한 캠페인 홍보를 펼쳤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포천 시민들이 동참해주신 혈액을 소중하게 지원받으며, 신분증 지참 문진을 거쳐 ‘생명 나눔’ 헌혈에 참여 할 수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2021 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게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 상품권 1만 원권을 2021년 12월 30일까지 추가지급하게 된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은“헌혈홍보 현수막과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헌혈에 동참해 주세요’ 라며 캠페인을 벌이는 봉사회원들에게 피로회복제를 건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포천동봉사회의 신읍동사거리 헌혈캠페인 현장을 찾아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홍보활동에 함께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