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봉사회 ‘한가위 정 나눔’ 행사
지난 9월 16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영북봉사회(회장 홍명희)는 영북 교육문화센터에서 송편과 나박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150가구에 나눔을 전개했다.
홍명희 회장과 봉사원들은 추석을 맞아 영북 교육문화센터에서 나박김치 150통을 담가 백미 140kg으로 송편 210kg, 절편 떡 40kg를 준비 영북면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북봉사회는 매년 연말이면 영북면 지역 소외계층 150가구 어르신들을 선정 생필품을 준비 ‘정 나눔’ 잔치 큰 행사를 개최해 어느 단체보다 모범적인 봉사활동으로 섬김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홍명희 회장은 “이른 아침 일찍부터 20여명의 봉사원님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정 나눔 행사를 잘 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비타500을 준비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영북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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