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헌혈 캠페인’ 전개

포천동봉사회 ‘헌혈 캠페인’ 전개

 

지난 9월 14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포천시청과 신읍동 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헌혈자 감소에 부족한 혈액수급 위기단계기준 5일분 미만 관심단계의 극복을 위해나섰다.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들의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으며 신분증 지참 문진검사 후 헌혈에 참여 할 수 있다.

 

포천시와 대한적십자사동부혈액원과 ‘2021년 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 체결로 포천시민 헌혈자에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권 을 12월 30일까지 추가 지원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코로나19의 4단계 격상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활동에 앞장서는 현장을 찾아 포천동봉사회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헌혈 참여자의 강아지를 돌봐 주기도 했다”

 

사진제공 : 포천동봉사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