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피명령 다세대주택 이재민에게 긴급구호세트 전달 지난 8월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내촌면 소재 노후화된 다세대주택의 대피명령 발령공고에 따라 이재민에게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했다. 내촌면 소재 다세대주택의 붕괴위험으로 재난이 예상됨에 대피명령을 받은 이재민에게 내촌봉사회(회장 임종연)에서 20kg 백미 1포를 준비 내촌면행정복지센터 복지팀담당과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에서는 라면과 적십자사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하며 위로를 전했다. 빌라 건축물은 30여년 된 다세대주택의 1호 라인 안쪽과 외벽은 갈라지고 창틀이 휘어져 시멘트가 떨어지고 붕괴조짐을 보여 정밀안전진단 검사를 실시 8월 23일 17;00시를 기해 대피명령 발령이 공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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