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안내봉사 전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안내봉사 전개 지난 8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포천종합운동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안내봉사를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들의 접수 및 검체순번 안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은숙 회장과 진금녀 부회장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안내봉사 현장을 찾아 위생 방역복 착용을 도와주고, 문진접수 및 검체순번 차례 등을 설명하며 격려했다“ 포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지난해 4개월여 수선마스크 작업, 중학교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코로나19 전담의료원포천병원과 포천보건소에 긴급구호물품 전달 등 인도주의 활동으로 인간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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