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지난 8월 2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헌혈자 감소에 혈액 수급 위기단계 기준 5일분 미만 관심단계에 따른 봉사원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소흘읍 송우장터 입구에 정차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주신 ‘생명 나눔’ 의 소중한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포천시 · 대한적십자가 동부혈액원과 ‘2021년 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 12월 30일까지 포천시민 헌혈자에게 적십자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지급한다. 한편 한은숙 회장과 김영자 부회장은 매주 헌혈캠페인 활동에 참석하는 봉사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얼음물을 준비 건네며 노고를 격려하며 함께 인도주의 실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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