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지난 8월 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8월 6일 혈액 수급 위기단계 기준 ‘5일 미만’으로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과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과 봉사원은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소흘읍 송우리 5일 장터에 자리를 잡고 발열체크, 문진 검사 후 헌혈에 동참 할 수 있다.

 

아울러 포천시민 헌혈자에게 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12월 30일까지 지급하게 된다. 많은 시민들의 생명 나눔에 동참 하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솔모루봉사회 윤석찬 봉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절대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하며 봉사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은숙 회장과 김영자 부회장은 옥수수와 시원한 얼음물과 아이스커피를 준비 폭염더위에 구슬땀을 식히며 헌혈 캠페인 홍보를 펼치는 임원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