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전개

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전개 지난 8월 3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회원들과 포천시청 정문 및 신읍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선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회원, 창수봉사회 한율희 회장과 봉사원은 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의 원할한 수급을 위해 폭염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홍보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서울시 노원구 동부혈액원 헌혈 버스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포천시청 주차장에서 소중한 생명 나눔 헌혈 동참을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헌혈자에게 적십자사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12월 30일까지 추가 지급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하고 상품권도 받기를 기원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폭염더위임에도 불구하고 헌혈 캠페인 활동에 함께해주신 포천동봉사회와 창수봉사회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감사하다.”며 시원한 커피를 준비해와 봉사원들에게 건네며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