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결연세대에 삼계탕 닭 나눔

                                                희망풍차결연세대에 삼계탕 닭 나눔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지인

                                              생닭 120마리 후원 읍면동봉사회 배부

 

지난 7월 2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인이 후원한 생닭 120마리를 읍면동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지인의 후원으로 삼계탕 닭을 1차에 50마리에 이어 이날 70마리를 지원받아 실어와 영중, 일동, 이동, 선단, 화현, 관인, 신북, 7개봉사회에 배부 희망풍차결연 70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삼계생닭을 지원한 후원자는 “코로나19와 폭염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은 것이지만 전달하게 됐다.”는 후문으로 전했다.

 

홀로 힘겹게 지내는 80대 어르신은 “적십자에서 이것저것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으며 삼계생닭을 전해드린 봉사원들은 ”지속적인 폭염날씨에 건강하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 회장은“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기록적인 날씨에 생닭이라 어렵겠지만 희망풍차결연세대에 빨리 전달해 달라는 당부를 단위봉사회장단에게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도 부탁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