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포천지구협의회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난 7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과 임원진, 솔모루봉사회 노선희 회장,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도움을 주기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버스는 소흘읍 송우리 장터의 불법주차로 인해 농협마트 앞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이 동참해 주신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의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12월 30일까지 포천시 헌혈자에게는 적십자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추가 지급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생명 나눔에 동참해 주기를 기원했다. 한은숙 회장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 날씨임에도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할 때 헌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포천지구협의회 김영자 부회장은 얼음물을 얼려 땀을 흘리는 봉사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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