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세대의 넉넉한 밑반찬 나눔

취약계층세대의 넉넉한 밑반찬 나눔 지난 6월 2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일동봉사회(회장 박창현)는 일동면 소재 정보화 사무실에서 밑반찬을 조리 홀몸어르신 가정에 나눔을 시행했다. 일동봉사회 박창현 회장과 봉사원들은 후원받은 콩나물과 버섯은 데치고 무치고 볶음, 돼지고기는 맛깔스런 양념을 가미 불고기를 만들고, 절임 고추는 무쳐 네 가지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완성된 밑반찬은 일동봉사회에 후원한 두부, 뻥튀기과자와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이 후원받아온 반찬용기는 밑반찬을 담아 물병과 같이 포장해 홀로계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과 포천지구협의회 진금녀 부회장, 창수봉사회 한율희 회장이 오전에는 정보화 사무실 대청소에 합류했고, 오후에는 일동봉사회 밑반찬 조리에 함께 참석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박 회장은“주말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정보화 사무실 대청소와 밑반찬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빨리 끝나게 됐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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