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소외계층세대에 ‘밑반찬 나눔’

비단향기 2021. 6. 24. 16:32
소외계층세대에 ‘밑반찬 나눔’


지난 6월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포천 군내봉사회(회장 홍현선)는 까망깨돈 식당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군내면 지역에서 까망깨돈 식당을 경영하는 맹진영 대표는 월 2회 밑반찬을 적십자 군내봉사회에 후원하게 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밑반찬 메뉴는 돼지고기장조림, 호박볶음, 오이김치, 버섯볶음, 연근샐러드 등 5가지로 준비하고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이 반찬용기 150개, 열무얼갈이김치, 버섯, 물병을 협찬 받아와 수혜자 가정에 넉넉한 나눔이 됐다.


이날 군내봉사회 홍현선 회장은 “바쁜 중에도 도움을 아끼지 않은 포천지구협의회 진금녀 부회장님, 창수봉사회 한율희 회장님, 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 : 군내봉사회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