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만들기

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만들기

 

지난 11월 14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풍차, 취약계층 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이날 선단 사랑봉사회 임원진과 3조 담당 봉사원으로 달걀 장조림, 미나리 무침,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포천한돈협회에서 지원한 삼겹살 등 네 가지로 준비했다.

 

달걀은 삶아 껍질을 벗겨 맛 간장을 첨가해 장조림하고, 꽈리고추와 멸치는 볶음으로 준비, 미나리는 끓는 물에 데쳐서 갓은 양념과 참기름을 넣어 무쳐 반찬 용기에 포장했다.

 

완성된 밑반찬에 삼겹살과 지구협의회에서 지원한 사차인치 견과류와 푸드뱅크에서 협찬한 견과류 등 포장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을 살피며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