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과 난방유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비단향기 2019. 11. 16. 06:49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과 난방유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지난 1114,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관인봉사회(회장 정옥자)는 관인면 이장협회에서 후원한 연탄과 난방유를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이날 정옥자 회장과 봉사원, 전영진 관인면장, 관인면 이장협의회, 관인면민회관운영위원이 동참 7명의 수혜자 어르신 가정에 연탄을 창고에 쌓아 드리고 난방유를 구매해 보일러에 가득 채워 드렸다. 85세 김 어르신은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관인면민회관운영위원회(위원장 류중인) 이장협의회와, 관인봉사회가 연계해 지역의 취약계층세대와 홀몸 노인가정 어르신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행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인봉사회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방문 말벗이 되어 드리고, 밑반찬 나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적십자 단체이다.

 

사진제공 : 관인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