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개최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지난 6월 2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포천종합체육관에서 내 외 귀빈과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했다.

오전 9시 30분 봉사원 등록을 마친 봉사원들은 송이선 강사의 리듬과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김신인 화장의 내 외빈 참석자를 소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 원칙을 연효숙 대의원이 낭독하고, 봉사원 서약은 선단 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이 복명하고 봉사원은 복창했다.

         

김신인 회장은 인사말에서“오늘 이렇게 바쁘신 가운데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주관”2019 봉사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비 응급처치교육“을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내 외 귀빈 여러분 모두에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대한적십자사의 봉사회는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전쟁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하기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써 그 어떤 봉사보다도 값지고 뜻 깊은 봉사활동으로 국민과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아 왔는데, 이 자리에 계신 봉사원님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포천지구협의회는 평상시에도 독거어르신의 밑반찬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과 구호활동을 펼쳐 왔으며, 여기에계신 우리 봉사원님들 모두가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셔서 경기도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지구협의회로 성장해 왔으며.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지와 칭찬을 받고 있음에 다시 한 번 우리 봉사원님들 모두에게 두손모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포천지구협의회는 시민들이 재난과 재해에 처해 있을 때 어디든지 제일먼저 달려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고통과 눈물을 닦아주는 데 최선봉에 서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이 시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오늘의 이 재난대비 응급처치교육이 응급시에 우리 주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살리는데 귀하게 쓰임 받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북부봉사관 강성욱 관장은“안녕 하세요. 이 자리를 비롯한 내외 빈 들 모시고 김신인 회장님 이하 14개 단위봉사회장님들 또 회원님들 일당 백 하시는 봉사원님들 모이셔서 파이팅 입니다. 우리 생명과 건강을 항상 지키고 보호하면서 애쓰시는 우리 포천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오전에 응급처치 열심히 다시 한 번 숙지해 주시고 주변에 어려운 분들 지켜보시는 매의 눈으로 지켜보시는 봉사회 되시기 바라겠고요. 오늘 하루 재미있고 즐거운 교육과 축제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조용춘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원웅 도의원, 강준모 부의장, 임종훈 시의원, 박헌모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순으로 격려사를 마치고 단체촬영 후 내 외빈의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을 마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북강사회 오다미 회장의 응급처치 교육과 웃음치료 및 소통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 시간에는 엄인식 사회자로부터 청팀 백팀으로 나눠 큰공 굴리기, 줄넘기, 신발 던지기, 풍선 터트리기, 발 묶고 달리기 게임과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으며, “재난대비 응급처치 · 소통강화 교육“을 통해 한층 더 업그래이드된 포천지구협의회 봉사원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포천시 후원, 박헌모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포천지구협의회 역대회장단,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단, 등 여러 곳의 지원으로 푸짐한 물품을 마련 봉사원 모두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