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자장면급식 나눔’
지난, 11월 9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선단동주민센터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자장면대접 나눔을 전개했다.
이날, 선단 사랑봉사회 임원진과 3조의 담당 봉사원이 동참했고, 주방에서는 만두를 쪄내고, 어르신들이 도착하자 국수를 삶아 자장소스를 얹어 대접하기에 바빴다.
한편 거동이 불편해 급식소를 찾지 못하는 15가정은 따뜻한 밥을 지어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이 결연가정을 방문 배달에 나선다.
자장면 급식은 북경반점(김정훈 대표)의 협찬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봄 3월부터 시작해 11월로 마감하고 동절기동안 쉬고 내년 3월에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라고 송이선 회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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