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자장면 대접하는 날
지난 10월 12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선단동주민센터 무료급식소에서 관내 홀몸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북경반점(김정훈 대표)에서 협찬한 자장면 재료를 선단 사랑봉사회에서 면을 삶아 중식으로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15가정의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준비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배달한다.
군만두는 부드럽게 쪄 단무지와 양파를 썰어 준비하고, 오전 11시가 지나자 어르신들이 한 분 두 분 급식소에 들어오시면 면을 삶아 자장소스를 넉넉히 얹어 배식에 나서게 된다. 75세 김ㅇㅇ 어르신은 “매월 한 번씩 이곳에서 먹지만 오늘은 더 특별하게 맛이 있다”라고 전했다.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는 선단 사랑봉사회 송이선 회장과 봉사원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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