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취약계층과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밑반찬 나눔 시행

비단향기 2018. 3. 9. 21:26

취약계층과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밑반찬 나눔 시행

 

지난, 8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선단동주민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조리 취약계층과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3월의 첫 밑반찬으로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부드러운 소고기 미역국, 하루나를 파랗게 데쳐 나물로 무치고 야채 어묵볶음과 무를 듬뿍 넣어 단백한 고등어조림 등 네 가지를 준비했다.

 

송이선 회장과 임원은 3조에 해당하는 담당 봉사원과 손을 맞춰 이른 시간에 사랑과 정성가득 가미한 맛깔스런 밑반찬을 조리 소외계층과 희망풍차 결연세대 가정에 전했다고 말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매월 2회 밑반찬 나눔, 매월 1회 자장면 무료급식,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로 관내 지역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으로 인간 고난경감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 모범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제공 : 선단사랑봉사회 김미숙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