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 간담회 및 경기도지사협의회 제4차 운영위원회

비단향기 2017. 11. 8. 23:59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 경기도지사협의회 공식순방 및 간담회

경기도지사협의회 제4차 운영위원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회장 류상택)118일 경기지사 5층 강당에서 제4차 운영위원회 및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 공식 순방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희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류상택 회장과 임원, 분과위원장, 역대 회장단, 32개 지구협의회 회장단을 소개했다.

 

전국협의회 권영복 사무총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의 약력과 김일랑 역대회장, 강정복 부회장, 이희중 이주민분과위원장 임원을 소개했다.

 

유동대 회장 경력

1999. 3. 15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안동길안봉사회 입회

2002. 2. 1~2006. 1. 31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안동지구협의회 회장 역임

2007. 3. 1~2011. 2. 28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 부회장 역임

2015. 4. 1~2017. 3. 31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감사 역임

2017. 4. 1~현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장

 

주요수상 경력

2005. 5. 26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2010. 9. 13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3. 9. 27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봉사원대장)

 

김훈동 회장은 오늘 경기도 운영위원회에 멀리 경북 안동 출신의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이 방문했습니다라고 박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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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도 늘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적십자의 중심은 우리 사회다.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적십자가 존재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발언권이 커져야 되요. 경기지사에 상임위원회 19명이 있습니다. 최고의 의결기관입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지사회장 선임도 합니다. 그곳에 주로 기업인으로 구성돼 제가 봉사회를 중심에 두고 중요해서 봉사회 임원 출신을 올해부터 직전 경기도협의회 회장 출신을 위촉을 원칙으로 해놓았습니다. 운영위원회도 봉사회 거친 자를 운영위원으로 확정 시켰습니다. 봉사회가 중심이 되어 여러분이 반듯해야 됩니다. 적십자 봉사원은 연령제한이 없어야 되요. 경기도는 봉사원 은퇴식 안합니다. 오늘 경기적십자 협의회 임원, 운영위원이 힘을 합쳐 2년 동안 류상택 회장이 공약한 사항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전국협의회를 이끌어 가는 유동대 회장에게 힘이 되기를 경기도지사협의회에서 많이 밀어주시기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오늘 이른 새벽부터 안동에서 멀리 경기도지사를 방문해 주신 유동대 회장과 임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동시는 도농복합도시로 기금은 농번기라 바쁜 와중에 전국을 다니느라 고생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간담회가 몇 개월 전에 선정되었는데 유 회장의 집안에 애사가 생겨 이렇게 경기도에 다시 초청 하게 돼 오늘 뜻깊은 대안 많이 주시고 좋은 뜻으로 우리 전국 적십자가 발전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제시해 유동대 회장과 임원이 경기도 뜻을 잘 전달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환영사를 남겼다.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은 오늘이 13번째 순방입니다. 적십자 봉사는 경기도에서 다 이루어진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와보니까 너무 두렵고 겁이 납니다.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게 잘 운영하기에 류상택 회장이 부럽고 역대회장이 잘 이끌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저도 오늘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전국협의회 많이 도와주시고 앞으로 여러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가을의 정취를 서서히 마무리하는 이때에 아름다운 도시 수원을 방문하여 경기지사협의회 운영위원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국협의회 김일랑 역대회장을 비롯해서 역대회장의 배려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을 빌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을 직접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류상택 회장과 경기지사협의회 운영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지사 구호복지팀 직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 경기지사협의회에서 전국협의회 총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평소 류상택 회장을 중심으로 봉사원 여러분이 함께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하여 적십자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은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중순 폭우로 인하여 재난이 발생 되었을 때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민을 위한 헌신적인 구호와 복구활동 참여에 임원과 봉사원 여러분의 깊은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 임기 동안의 적십자의 발전과 봉사회 발전을 위해 지사협의회 운영위원과 전국협의회 임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는 대화 창구가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많은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작은 힘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사랑의 바이러스를 통해 우리 사회에 이타심을 확산 시키고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준비한 꽃다발 전달이 있었으며,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은 전달, 간담회 지원금을 류상택 회장단에게 전했다.

 

질의응답

 

경기지사협의회 김대진 부회장 질의

봉사원 갈등에 따른 분쟁 조정 관련, 전국협의회에서 전국 봉사원에 공통 적용할 윤리심의위원회 운영규칙 계정을 적극 검토 하시어 보다 원만한 해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건의

 

답변

봉사원의 갈등 분쟁 조정 관련은 1차 지구협의회, 2차 지사협의회에서 봉사원 갈등 민원제기 자격상실에 대하여 충분한 이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회칙에 따라 자치 해결불가 시 최종적으로 지사협의회에서 해결이 되지 않은 민원은 전국협의회에 올려 처리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경기지사협의회 형상혁 재난분과장 질의

적십자 회비모금 활동에 관해 전국협의회 차원에서 우리 봉사원이 집중하기 보다는 취약계층을 돕는 봉사와 봉사회 운영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거시적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검토 건의

 

답변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은 전국협의회에서 협의 해결 되서 봉사원은 봉사만 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로 논의 하겠다고 답변했다.

 

평택지구협의회 최승규 회장 질의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표창 배정 관련, 전국협의회 임원건의

경기지사협의회는 32개 지구협의회와 520여개 단위봉사회 2만여 명의 봉사원이 적십자 인도주의사업 실천과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국협의회 임원 구성 시 인원수에 따른 배정과 경기지사협의회 봉사원이 신나게 봉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답변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이 적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경기지사는 타 지사 보다는 3배 이상 4배수로 집행하는데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전국협의회 임원 구성은 앞으로 후임 회장이 어느 분이 되실지 논의 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경기지사협의회 김일랑, 이필욱, 조남홍, 심상익, 박성훈, 문현길, 역대 회장단, 강정복 직전회장이 전국협의회 회장단 공식 순방 간담회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김일랑 역대회장이 점심식사와 포장소금, 박성훈 역대 회장은 포장용 누룽지를 운영위원단에 전했다.

 

간담회에 앞서 2017년도 제4차 운영위원회 개최

주요사업보고, 지구협의회 활동보고, 회계보고

 

안건협의

1호 의안) 임시총회 일정의 건, 원안대로 가결

20181월쯤 지사강당 5

 

2호 의안) 정기총회 일정의 건, 원안대로 가결

2018222() 오전 11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3)

 

3호 의안) 1차 운영위원회 일정의 건, 원안대로 가결

20183~4월쯤 지시강당(5)

 

전국협의회회장단 지사협의회 공식순방 및 간담회 관계로 간략하게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