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스크랩] 2017년도 경기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비단향기 2017. 2. 24. 14:03

2017년도 경기도지사협의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선진 경기도지사협의회, 명품 봉사회, 으뜸 적십자회로 재확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 지사협의회는 22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경기홀에서 내빈과 적십자 가족 봉사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경기도지사협의회 이승복 이임사무국장, 방희용 취임사무국장의 사회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이임회장, 류상택 취임회장과 유성렬 사무처장, 역대회장 등 내 외 귀빈의 입장 후 내빈소개와 더불어 큰 박수로 환영했다.

 

국민의례 후 김경숙 수석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과 부천지구협의회 안순희 회장, 화성지구협의회 정규홍 회장의 봉사원서약을 엄숙히 선서했다.  

 

이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지난해 121일부터 2017년 적십자 회비모금이 시작돼 경기도민과 적십자봉사원이 함께 참여한 안양, 화성, 수원, 과천 4개 지구협의회에서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참여 인간의 고난경감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우수봉사원 총재 표창장, 경기도지사 회장 표창장, 경기도지사 사진전 표창, 유공자 표창, 동두천지구협의회 신규봉사회 최다결성 표창, 상금 일백만 원 수여와 안성지구협의회 기본교육 최다이수 표창,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봉사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 경기도의회 표창장이 수여됐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 표창장과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 표창장에서 우수봉사회 50만 원, 우수프로그램 표창, 30만 원 상금 수여와 최우수 및 우수 지구협의회, 우수 총무부장, 재무부장, 홍보부장, 표창패, 경기도지사 우수 직원 표창패가 전달되고 우수 봉사원에게 수여된 안양 최은희, 화성 이옥란, 김포 박남순 봉사원에게는 역대회장협의회에서 금 5돈이 부상으로 수여돼 열광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경기도지사에서 강정복 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되고 류상택 취임회장은 임기 중 노고에 대해 재직기념패 전달됐다.

특히, 김경숙 수석부회장으로부터 강정복 회장과 이승복 사무국장에게도 우정패 전달 모습이 돋보였다

 

이어 15대 강정복 회장의 임기 중 봉사활동에 대한 회고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복 이임회장은 “15대 회장을 취임하면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존경하는 김훈동 회장님, 유성렬 사무처장님, 10개 봉사센터장님,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님, 역대회장님들의 배려와 사랑을 주셨기에 오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6대 류상택 취임회장님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용인시에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임기 중 다행히 재난이 없었습니다. 2015년 경기도내 의정부 화재사건, 5월 메르스 사건 8월에 연천 포격사건 등 3건이 있었습니다. 2016년도에는 경주지역에 지진, 부산·경남지역에 태풍 차마, 대구 서문시장 화재 전국적으로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재난이 있는 곳에 항상 봉사원이 있어 감사하고 흐뭇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16대 회장에 취임하시는 류상택 회장은 준비된 회장님 이십니다. 지난 수년 동안 지사협의회를 위한 남다른 애착심으로 수장의 길을 닦아왔습니다. 이처럼 준비된 회장으로서 적십자 잘 이끌어 가시리라 생각한다고 박수로 환대했다. 오늘 이·취임식의 시상도 했지만 잠시 후 총회 표창도 진행합니다. 특히 뜻 깊은 일은 이번에 처음으로 지사직원 표창을 마련했습니다. 향후 회장 이·취임식장에서 지속적인 승계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 및 봉사원 사랑으로 2년 동안 돌봐 주심에 감사드리며 영원히 가슴에 간직하고 가겠습니다라는 이임사를 남겼다.

 

15대 강정복 회장은 경기도지사협의회 기를 제16대 류상택 회장에게 전달했다.

 

류상택 회장은 회기를 받아 힘차게 흔들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

홀을 꽉 메운 봉사원의 큰 박수로 취임을 축하했다.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 지난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32개 지구협의회와 533개 단위봉사회를 이끌어나갈 지사협의회장과 임원에 대한 선임증을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 수석부회장 김경숙, 부회장 이영재, 목광원, 어진용, 유재화, 노용국, 김대진, 이성호, 감사 이연희, 이승복, 사무국장 방희용, 홍보국장 한성옥, 사무차장 최인경, 주경국 홍보차장과 신임지구협의회장에게 선임증을 수여했다.

 

16대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오늘 평소 존경하는 김훈동 경기도지사 회장님, 용인시 김민기 국회의원님, 지난해 봉사원 대회 때 그리고, 올해 14년 만에 유치하는 전국협의회 총회를 경기도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큰 힘을 보태주시는 경기도의회 남중섭 도의원님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적십자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시 여러 기관단체장님, 지인과 봉사원님, 역대회장님,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님, 경기도 적십자를 대표하는 지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이·취임식을 갖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적십자 가족여러분 오늘 저는 자랑스러운 112년 역사의 대한적십자사 봉사조직과 경기도 7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지사협의회에 16대 회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조직의 활력과 봉사원의 긍지를 위해- 경기도 전역을 두루 챙기며 봉사해 오신 강정복 회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2만 여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강정복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서 선배님의 16대 업적을 유지하며 -봉사의 미래는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하자- 는 슬로건으로 믿음으로 신뢰하며 그 업적위에 작은 소신이나마 희망을 더하겠습니다. 믿음과 신뢰의 바탕으로 전 봉사원의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적십자 본연의 정책을 확고한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노력하고자 합니다. 우리 적십자 봉사원은 자기 자신을 희생합니다. 각종 구호활동 현장에서 우리 이웃의 아픔이 있는 곳에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달려갑니다. 아픔과 고통의 치유를 위해 나를 아끼지 않습니다.

 

저는 임기동안 적십자 이념과 국제적십자기본원칙을 필두로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노력과 여러분을 지원하는 지사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적십자 가족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항상 저의 곁에서 아낌없는 내조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신 저의 가족과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끝으로 표창자 여러분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빌겠습니다라는 취임사를 남겼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 오늘 고르지 않은 일기에도 원근도처에서 이른 아침에 오셨습니다. 저는 존경하는 사람을 쓰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적십자봉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만큼 있기에 발전하는 겁니다. 오늘 두 분이 영광으로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새로 두 분은 다시 출범하는 뜻깊는 날입니다. 2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구현하는데 앞장선 강정복 회장과 임하순 여사 내외분 이임하는 두 분 축하드립니다. 16대 회장에 취임한 류상택 회장과 이은숙 여사 내외분께도 축하드립니다금년이 경기적십자가 설립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작금은 여러 가지 경제사항이 어렵고 국민들 삶도 팍팍해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소외계층은 더 많습니다. 여러분의 평소에 생각대로 어려운 이웃을 우리가 항상 더 챙겨서 주변이 밝고 여러분 때문에 행복한 그런 시간을 가질수록 좋아지길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거듭 이른 아침부터 열정을 갖고 오늘 참여해주신 제가 마냥 존경하는 우리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들 감사드리며서 금년 한해도 여러분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하시길 빕니다라고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들 하셨죠? 15대 이임하시는 강정복 회장님 2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적십자 봉사회에 많은 일을 해 주셨습니다. 16대 회장에 취임하시는 류상택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김훈동 회장님 지사협의회 역대 회장님 한 분 한 분에

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시의회 원님 기관단체장님 모두가 참석하신 거 같습니다.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봉사하는 사람 앞에 서면 봉사는 제가 나와서 하지만 그 뒤에는 항상 조력자가 있도록 돼 있습니다. 이웃이 되고 마을이 되고 그런 생활이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내가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가정에 가족이 있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임하시는 회장님 취임하시는 회장님 이 두 분 중에 청백이 아니라면 경기도지사협의회를 마음껏 이끌어 갈수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임하시는 가족 취임하시는 가족을 위해서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올해는 경기도가 전국협의회 총회를 주관합니다. 총회를 준비하시느라 강정복 회장님과 류상택 회장님 많이 고생을 했습니다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적십자의 표상은 우리 경기도입니다. 그 경기도를 지키기 위해서 회장님 이하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지구협의회장님 봉사회 회장님 지사협의회 임원 여러분들이 꾸준히 혼연일치가 돼 열심히 노력해주신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그 자리를 절대 남한테 넘겨주지 말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봉사원 여러분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런 마음 변치 마시고 우리와 손잡고 경기도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봉사원님 여기계신 모든 분들 올해 계획 하셨던 일 모두 다 이루시고 가정의 가족과 함께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축사를 남겼다.

 

용인시 김민기 국회의원, 김준영 경기도 의회 의원, 시의회 박남숙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정찬민 용인시장은 동영상으로 축사 메시지를 보내왔다. 끝으로 강정복 이임회장, 류상택 취임회장, 수석부회장, 역대회장, 임원은 용인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축하케익 절단식으로 2017년 경기도지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은 막을 내렸다.

 

2, 2017년도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과 임원은 총회를 열어 감사보고에 이연희 감사는 2016년 제정 및 제반업무의 감사보고 했다

첫째 전체적으로 운영에 맞게 잘 집행되었을 보고하고 둘째 단위봉사회 

 

규결성이 저조하여서 올해부터는 단위봉사회장님이나 지사협의회장님께서 신경 써 달라고 주문하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각 지구협의회 사업 및 행사에 지사협의회 임원들이 참석 격려해 달라고 전했다소수의 지구협의회에서 불협화음이 많은 것 같은데 문제는 봉사원 간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긴 것 같아 소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6년도 대한적십자사 정기총회 개회 선언 전차회의록 처리 유인물로 대치 승인 동의 제청 원안대로 통과 됐다.

 

1호 의안, 2016년도 사업보고 동의 결산은 원안대로 통과했다.

 

2호 의안, 회칙계정()에 대하여 박성훈 역대회장은 선출직만 임원을 할 수가 있다. 회장 직권으로 임명하는 사무국장, 재무국장, 홍보국장, 분과위원장은 회의석상에서 선출직과 임명직을 동시에 임원으로 할 수있는 방안을 제시하라고 제의가 있었다. 강정복 회장은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도 편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회칙계정 위원회에서 결론을 얻어 올린 것이다회칙 수정안 계정 제청 통과했다.

 

3호 의안, 2017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유인물로 대치 원안동의 제청 통과됐다.

 

4호 의안, 임시총회에서 임원선출 보고 상정

지사협의회장 류상택수석부회장 김경숙, 부회장 이영재, 목광원, 어진용 유재화, 노용국, 김대진, 박미화, 이성호, 감사 이연희, 이승복, 선출직 임원 사무국장 방희용, 재무국장 박용민, 홍보국장 한성옥, 사무차장 최인경, 홍보차장 주경국을 지명보고와 임원선출 동의 제청 원한대로 통과 후 2017년 정기총회 회의 폐회를 선언했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협의회
글쓴이 : 한성옥(포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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