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스크랩] 2017년도 경기도 지사협의회 임시총회 및 척사대회

비단향기 2017. 2. 4. 09:52

경기도지사협의회 이끌어갈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등

선출직 임원을 천명했다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극복하는 자만이 종주할 수 있다.

봉사는 자신과 싸우는 모험과 도전의 길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협의회는 22~23일 양일간 평택호 그랜드 호텔 3층 회의실에서 32개지구협의회 회장, 지사협의회 역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는 2017~2018년도 대한민국의 경기도를 이끌어갈 선출직 임원을 선정하는 중차대한 날이다.

 

경기도지사협의회 이승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후 류상택 수석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 군포지구협의회 최계선 회장의 봉사원 서약이 엄숙히 진행됐다.

 

강정복 회장의 성원보고와 개회 선언 후 “1월 중 경기도지사협의회 산하 각 지구협의회 별 많은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역대회장님 전원 참석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임시총회가 끝난 후 223일 정기총회를 원만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322~23일 화성시에서 전국협의회 총회가 개최됩니다. 이는 14년 만에 경기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축제의 장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지사협의회 운영위원과 화성지구협의회 봉사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은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임시총회는 경기도 16대 집행부가 출범하는데 첫 걸음의 진일보하는 희망을 여는 날입니다. 12일 프로그램에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고 격려 인사말을 남겼다.

 

안건 협의로 제1호 의안,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별첨 자료1)는 원안 동의 제청 후 통과됐다.

 

 

2호 의안, 지사협의회 회칙계정() 협의(별첨 자료2)는 수석부회장 임기 중 결원 시 수석부회장 등록자격자 또는 부회장 등록 자격을 갖춘 자 중 운영위원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의하여 선출하고 보고한다. , 부회장 임기 중 결원 시 운영위원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의하여 선출하고 보고한다. 로 동의 제청 후 통과됐다.

 

3호 의안,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별첨자료3) 원안대로 통과됐다.

 

4호 의안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 2017년도 2018년 경기도를 이끌어갈 임원 선출은 문현길 선거관리위원장을 중심으로 윤경자, 형상혁, 김광윤, 강길모, 김천수, 박영자, 이승복 간사로 구성 선거관리위원회 인사소개 후 회장 1,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8명에 회장 류상택, 수석부회장 김경숙, 부회장 이영재, 목광원, 어진용, 노용국, 김대진, 박미화, 이성호, 유재화가 입후보자로 등록되고 감사에는 이연희, 이승복이 입후보자로 등록했다. 

 

김경숙 수석부회장 입후보자는 코카스-미팅 질문에 “학창시절 이처럼 열심히 공부 했으면 아마 우등상을 타지 않았을까 27~8년 봉사를 했는데 이번에 공부하는 마음으로 숙제를 했다. 회장은 절대 지사협의회는 회장 중심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회장이 회의를 이끌고 예산 결산을 집행하는데 있어 부회장, 국장, 분과위원장 운영위원의 인준과 동의 없이는 절대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어느 단체에서나 부회장의 역할은 회장과 임원 운영위원과의 소통을 원만하게 가교 역할자로서 협의회 구성원과 역량강화에 한층 힘을 더하여 우리 협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부회장으로서 볼 때 적십자가 추구하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분과별 책임제 부회장 제도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류상택 회장 입후보자는 코카스-미팅 질의에 대하여 “봉사원의 자질 향상은 많은 교육을 통해 이루어졌으면 한다. 지구협의회에 청년봉사회가 활기차게 열심히 하고 있다. 평균연령 수치를 낮추어 좀 더 젊게 봉사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경기도지사협의회는 전국에서 제일 많은 봉사원이 보유돼 있다. 다른 지사보다는 인력재원과 우수하고 재능 있는 봉사원이 많이 있어 장점 이라고 본다. 이런 장점을 이용해서 경기도지사협의회를 운영하면 큰 성과 있지 않을까 한다. 한편 인원이 많아 단점도 될 수 있다. 행사를 하다보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된다. 경기도지사협의회는 워낙 유능한 지도자가 많아서 작은 행사에도 무슨 일이든 크게 판을 벌려서 항상 걱정이 앞선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잘 보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문현길 선거관리위원장은 “입후보자 10명을 단상으로 유도하고 류상택 회장이 당선 된다면 회장을 잘 보필하고 각 센터 내에 있는 지구협의회가 활성화될 수 있게 도움을 줄 리더라고 생각이 됩니다. 각 센터 내에 3~4개 지구협의회에서 협의해 선택받고 추대된 부회장입니다. 박수로 추대해서 2017~2018년을 잘 이끌어갈 수 있게 우리가 격려와 성원을 주면 어떨까”라고 제안하자 만장일치 큰 박수로 화답했다.

 

김경숙 수석부회장은 경기도에서는 처음 등록한 여성 수석부회장이다. 정관에는 신임을 묻는다. 라고 돼 있는데 이번에는 단일후보로 어렵게 등록을 했기에 박수로 추대해 수석부회장 당선 내정자가 됐다.   

 

류상택 회장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부회장 4년 임기와 수석부회장까지 마무리 했다. 오늘 신임을 꼭 물어야 하지만 지난 봉사원대회 시 도비지원에 성공하고 전국협의회 총회 예산지원에 성공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긴 공로가 지대하다고 역설하며 제16대 회장 당선 내정자에게 만장일치의 큰 박수로 추대했다.

 

이어서 당선보고에 감사직에 이승복, 이연희를 명하고 부회장직에 이영재, 목광원, 어진용, 유재화, 노용국, 김대진, 박미화, 이성호를 명했다.

 

대망의 수석부회장직에 김경숙을 명하고 경기지사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직에 현)류상택 수석부회장이 당선됨을 문현길 선거관리위원장이 보고했다.

 

이어 강정복 회장은 선관위원회로부터 받은 당선자 명단을 재복명하고 의사봉의 경쾌한 두드림으로 당선선포가 울리고 선거관리위원장 이하 위원의 재직기념패와 당선자의 당선증과 당선기념패가 전달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문현길 위원장, 박영자, 강길모, 김광윤, 형상혁, 윤경자, 김천수, 선거관리위원의 기간 중 노고를 치하하며 강정복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전했다.

 

공지사항

, 223일 경기중소기업센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여 독려, 나, 지사협의회 1차 운영위원회 3월 초,

, 전국협의회 총회 322~23일 화성시 푸르미호텔에서 개최가 전해지고 경기지사 전원찬 대리의 봉사원 은퇴제도 시행, 매년 11일자로 만 77세가 도래한 적십자 봉사원 은퇴제도 공표

(적십자 자원봉사 운영 절차 제10조에 의거) 하반기 합동 은퇴식 실시 예정.

 

2015년 우수활동 유공봉사회(지구협의회)

지사회장 표창, 지사협의회 총회 시

표창장 및 시상금 각 100만 원 시상금은 봉사활동 지원용이며 지구 봉사활동계획서 제출에 의거 지원,

봉사회 신규결성 최다에 동두천지구협의회, 안성지구협의회

기본교육 이수율 최다에 안성지구협의회가 수상하게 된다.

 

2017년도 봉사회 임원교육, 북부권, 남부권 2회 실시 예정(20174월 중) 봉사회 &사무국 미래발전 워크숍(20175월 중 12일 예정, 장소 미정)을 경기지사 전달사항을 전했다. 

 

 

이어, 지구협의회별 10개 희망나눔봉사센터와 경기도지사협의회 역대회장 임원 분관위원장은 선물을 준비 팀을 이루어 신년을 맞이해 경기도지사협의회 단합됨을 이루고자 척사대회를 3시간 여 끝에 1등 북부, 2등 지사협의회 운영위원회, 3등 서북, 4등 동부가 각각 차지해 상금전달과 경품권 추첨도 이어졌다.

 

척사대회 중 경기도지사 유성렬 사무처장은 “먼 길을 달려 임시총회 현장을 찾아와 감사합니다. 21일부터 새롭게 출발합니다. 경기도지사협의회는 32지구협의회 중 20개 지구협의회 회장이 선임돼 62%가 새롭다는 생각이다. 센터장 13명 전임해 81%가 새로운 센터로 인사이동 했습니다”라며 “고양, 수원, 남양주 센터 외 모두 교체됐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지사협의회 지구협의회장과 함께해서 열심히 가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행사장에 함께한 안성현 구호복지팀장, 남부센터로 자리를 이동한 여운희 센터장을 소개하고 격려했다. 

 

이날, 송탄, 평택지구협의회 봉사원이 다과를 준비했고, 안양지구협의회에서 조랭이 떡을 준비 멀리 달려와 임시총회 자리를 더욱 빛냈다.

 

2일 차, 강정복 회장은 “어제 오늘 임시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돼 감사하고 임기동안 늦게까지 자리를 빛내준 역대회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상택 회장 당선자는 어제 오늘 선거관리위원회 노고와 총회를 잘 마무리하게 해 감사합니다. 신년을 맞이해서 새로운 집행부를 기대합니다. 앞서 간 선배가 잘 가꾸어 놓은 길을 열정의 각오로 이어 가겠습니다”고 인사를 남기고 2017년 임시총회는 마무리됐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협의회
글쓴이 : 한성옥(포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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