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협의회와 단위봉사회 간담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11월 30일 시내 모 식당에서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지구협의회와 단위봉사회 이끌어 나가시느라 고생하신 임원진과 단위봉사 회장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12월 13일 오후 2시 북부희망 나눔 봉사센터 신사옥 기공식에 지구협의회 임원 및 단위봉사회장단과 많은 봉사원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희망 풍차 결연세대 평시구호 모니터링 전수조사 결과 실태조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 않은 봉사회가 있다고 전하며, 2017년에는 단위봉사회에서 철저한 관리 당부를 했다.

 

한편, 2017년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될 평시구호가 30% 줄어들어 여기저기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단위봉사회 총회는 12월 15일 까지 마쳐달라고 요청했고, 단위봉사회 총회가 끝나야 지구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임원선출 후 2017년 1월 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인준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