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오리고기와 토종닭 전해

비단향기 2016. 7. 30. 10:13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오리고기와 토종닭 전해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창수봉사회(회장 김영란)가 7월 29일 11명의 봉사원과 희망 풍차 및 취약계층 결연 16세대에 오리와 토종닭을 준비 전달하고 모 식당에서 신입회원 축하 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오랜만에 창수봉사회 허성순 총무 자택에는 노란 조끼를 입은 봉사원이 시끌벅적하다. 창수봉사회 결연세대에 전달할 오리, 닭을 희망 풍차 쇼핑백에 담아 준비 포장했다.

 

김영란 회장은 "불볕더위 삼복중 그냥 넘기기 죄송스러워 희망 풍차와 취약계층 결연세대 16가정에 오리고기와 토종닭을 준비 전달하게 됐다고 전하며, 신입회원 입회를 축하하고 회원 상호 간 단합해 발전된 창수봉사회를 만들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영중농협 창수지소 김영호 소장이 연락도 하지 않았는데 금일봉을 들고 달려와 창수봉사회 발전을 기원하고 봉사원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 창수봉사회 김영란 회장, 포천지구협의회 유해순 재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