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시원한 선풍기 바람

비단향기 2016. 7. 29. 14:53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시원한 선풍기 바람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관인봉사회(회장 김진숙)가 7월 29일 경기도지사에서 지원한 리모컨 선풍기를 희망 풍차 결연세대인 관인면 지ㅇㅇ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32년생인 어르신은 홀로 외로이 생활하고 있어 관인봉사회에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불어넣어 주는 결연세대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 희망 나눔봉사센터(센터장 서덕화)에서 지원한 선풍기를 들고 김진숙 회장과 포천지구협의회 유해순 재무부장이 방문하자 환한 미소로 반겨주며 "늘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다. "는 말을 전했다고 했다.

 

한편, 7월 28일 선단 사랑봉사회 송이선 회장과 송명금 총무가 희망 풍차 결연세대이면서 5명이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 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선풍기를 조립해 전기스위지를 꼽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은 고맙습니다. '고 했다. 

 

사진제공 : 포천지구협의회 유해순 재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