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6개 단위봉사회 20명의 봉사원이 7월 27일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 주관, 영중면 거사리 윤옥순 역대 회장 자택에서 삼계탕 120여 마리를 가마솥에 끓여 희망 풍차 60여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이른 아침 영중면 거사리 윤옥순 역대 회장 자택에는 20여 명의 봉사원과 포천시 북부 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한쪽에서는 가마솥에 불을 지피고 가스 불 등을 준비 봉사원은 밤을 깎고 인삼, 마늘, 대추는 깨끗이 씻어 건져 놓는다.
찹쌀은 쪄서 주먹밥을 만든 후 삼계탕 닭 속에 마늘, 인삼, 대추, 밤 등을 넣어 약재, 등 닭발을 삶은 뽀얀 국물에 재료를 넣어 익혀 잠시 식은 후 반찬 용기에 담아 120개를 준비해 일동, 영중, 영북, 관인, 화현, 이동, 6개 봉사회에 60개를 받아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 희망복지센터는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 홀몸 가정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지원해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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